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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것

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것.
vs
하고 싶은 일을 잘해야 즐거운 것.

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음에서 오는 근원적 기쁨 없이는,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잘하지 못할땐 곤고할 수밖에 없다. 영원히 그럴 수도 있다.

스스로 만족스러운 음악을 하기는 어려운 거다. 원래 그런 거다. 그 흔한 IIm7-V7-IM7 솔로 라인이 잘되지 않아서 책이란 책, 영상이란 영상은 베를린 곳곳을 다 뒤지던 때가 있었다. 나는 재즈와 맞지 않은지 수없이 생각했다. 아주 괴로웠다.

그런데,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순간부터 한계가 파괴되기 시작했다. 인정하면 즐거워진다. 못해도 해볼 만해진다. 어느새 괴로움은 영감의 씨앗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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