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리곰 정성태 감독님이 생각이 복잡할 저를 생각해서 중복이라고 삼계탕을 사주셨습니다. 둘이 땀 뻘뻘 흘리며 먹었네요. 이천 도자기 마을에 가면 오르골이 가득한 카페가 있는데 한 바퀴 산책도 했습니다.
자주 만나긴 하지만 최근 한달간 같이 움직인 거리를 보니 단양, 제천, 코엑스, 여주, 하남, 서울, 성남, 원주, 양수리, 충주, 남양주 등 1400km을 움직였네요. 만나면 건강을 위해 부러 5-9km 정도 걷는 시간도 많고요. 올해 초부터 따지면 만키로는 넘을 거 같아요. 운전은 항상 소리곰님이 해주시는데 안전운전의 모범이셔서 과속과 급브레이크 이런게 없습니다. 운전계의 시몬스라고나 할까요.
#소리곰